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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회장 류병선)가 21일 울진군을 방문, 태풍 '미탁'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회장 류병선)는 21일 태풍 '미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울진군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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