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19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대구 명품빵 선발대회에 출품된 모카슈 바게트와 딸기 브리오슈, 연근 콜로바 등 다양한 제빵을 시식하고 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어울림마당', '대구여행관', '트렌드관' 등 8개 음식전시관을 설치해 대구경북 지역의 특산물 요리와 최신 유행 음식, 맛집 정보, 세계 음식 레시피 등을 제공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19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제과제빵 공예부문에 출품된 '알라딘과 요술램프' 작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어울림마당', '대구여행관', '트렌드관' 등 8개 음식전시관을 설치해 대구경북 지역의 특산물 요리와 최신 유행 음식, 맛집 정보, 세계 음식 레시피 등을 제공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1~2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9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열린다.
4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음식전시관, 시식관, 무대행사, 음식한마당, 체험관, 음식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가 미각과 시각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전체 일정 가운데 이틀이 지난 현재 남은 부대행사 일정은 이렇다. 23일에는 최영덕 한국외식관광연구원 대표의 '세계 음식 트렌드' 강연, 이영숙 차림새 대표의 '한식 요리' 강연, 태국 푸드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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