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가 '2019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29일 오후 SBS에 따르면 신동엽과 장나라가 오는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아 SBS 한해 드라마를 마무리 한다.
이번 '2019 SBS연기대상' 연출을 맡은 민의식 PD는 "신동엽씨의 진행솜씨는 가히 대한민국에서 최고라 다시 한 번 진행을 부탁했는데, 주저않고 응해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장나라씨는 출연작마다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뤄가며 탄탄한 팬덤을 가진 배우인데, 이번 MC 제안에 흔쾌히 나서줘서 역시 고마웠다"며 "둘의 고급스럽고도 맛깔스러운 진행이 이번 연기대상을 재미있게 만들어 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2019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