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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참소리문학 정기 공연이 19일 수성아트피아 알토홀에서 열렸다. 40여 명의 참소리문학회 회원들이 시 작품에 각자의 목소리를 입혀 낭송을 했으며, 시노래 가수 진우와 성악가 김현미가 흥을 더했다.
참소리문학회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시낭송지도사반(지도교수 이은정) 수강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리문학을 참되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문학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