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환승역세권+도심 회귀현상, ‘남산동이 확~ 뜬다!’(미녀 현장출동)
TV매일신문 [매부뉴스](매일부동산 뉴스)가 이번주는 현장출동 코너로 대구에서 수성구 다음으로 가장 핫한 동네인 중구 남산동(대신동) 일대를 찾아간다.

미녀(김민정 아나운서)가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소장의 안내를 받아 직접 현장 일대에서 리포터를 하며, 이상호 공인중개사는 '왜 남산동(대신동) 일대가 뜨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소장 및 이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남산동 일대가 각광받는 이유로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가까운 더블 환승역세권에다 대형백화점(현대·동아백화점)과 전통시장 인접, 금융 및 의료기관 밀집 등을 꼽았다. 게다가 남산동 일대에는 자녀들을 다 키운(대학 입학 또는 군입대, 취업, 결혼 등) 50~60대 중장년 부부들의 도심 회귀현상이 더해져, 남산동(대신동) 일대 신축 고층 아파트들의 분양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미녀 아나운서는 청라언덕 역에서 출발해 ▷가장 핫한 아파트 '대신동 센트럴 자이'(2012년 분양, 7년 사이에 2배 이상 시세 상승) ▷남산동 일대 아파트, 5년 이내 2억 5천~6천만원 상승(수성구 다음으로 높은 수준) ▷82m²(25평) 아파트의 평균 시세 및 청약률 ▷최근 분양권 거래 패턴 및 향후 전망 등을 소개한다.
한편, 매부뉴스는 두 전문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남산동(대신동) 일대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에 대한 전망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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