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인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가 국민 정신건강 지키미로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EBS '자이언트펭TV'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EBS1TV와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고 18일 밝혔다.
'세상에 나쁜 펭귄은 없다'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찾는 문턱이 여전히 높은 현실에서 전국 255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한 예방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의 주인공 펭수는 남극에서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와 EBS 연습생이 된 10살의 자이언트 펭귄이다.
보건복지부는 "2030 직장인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청년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통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EBS 홈페이지(www.ebs.co.kr)와 자이언트펭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펭수 #자이언트펭TV #세상에나쁜펭귄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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