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중소기업 참여, 총 80여명 구직자 채용 계획
대구 달서구청은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2019 희망달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이치에스엘, ㈜떡파는사람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21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경리사무, 생산현장, 물류관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8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현장 면접 이외에도 참여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정보 제공과 캘리그래피 등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무료전화 080-719-19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청은 올해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취업박람회를 3회 개최해 100여명의 구직자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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