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갤러리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술가들의 공익활동 참여 모델의 일환으로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과 지역 도예작가 '백창곤 이을선 도자전'을 24일(일)까지 각각 A와 B관에서 열고 있다.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은 풀뿌리공익활동 단체들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이웃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과 함께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작가는 모두 18명으로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백창곤 이을선 도자전'은 동물과 연꽃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백창곤 작가는 여러 흙을 배합해 도자로 동물들을 주로 작업한다. 장원급제를 상징하는 웃는 두꺼비는 흙판에 손으로 쪼물쪼물 꾹꾹 눌러 만든 핀칭기법으로 제작,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을선 작가는 연꽃 문양을 부조로 붙이거나 투각, 상감, 귀얄 등 기법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문의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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