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수험생들에게 '동백언니'의 면모를 과시했다.
공효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험생들 시험 잘보고 두루치기 먹으러 와요 몇시간만 고생하면 다 끝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스레 요리를 하고 있다.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두루치기 음식점 '까멜리아'의 사장 '동백'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35회, 36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