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2개 민ㆍ관 기관 참여, 기술창업생태계 조성 협력 다짐
청년 중심의 융합형 기술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이 본격 출범했다.
지난 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경북대 프라임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계명대 LINC+사업단,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영남대 경북빅테이터센터, 대경ICT산업협회 및 엔젤클럽, 여성혁신연구회 등 5개 대학 8개 사업단과 민간단체 3곳,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참여 기관·단체들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공동 협력 ▷혁신기술에 대한 풍부한 교육기회 제공 ▷창업인재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각 기관별 네트워크 제공 및 협력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여성 창업생태계 구축 등에 함께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기술은 기업을, 기업은 도시를 스케일업하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은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의 기조강연과 윤혜식 투마일스 대표의 기술특강에 이어 대구 출신 스타트업 파란자몽(대표 이승욱), 미텔슈탄트(대표 조동인)의 '짠내 나는 스타트업 생존기'가 이어지면서 참석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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