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KBS 신입 아나운서가 열애 소식을 알렸다.
12일 한 언론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전현무와 이혜성 모두 열애를 인정하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간담회의 진행 MC로, 전현무는 출연자로 자리했다. 또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첫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43세), 이혜성은 1992년생(28세)으로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전현무는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이혜성 아나운서는'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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