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11일 서의수 ㈜이노닉스 대표이사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대구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33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로 도움을 드리려 적십자의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