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여명 지역민 참여 및 수액금 전액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 기여
경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지난 7일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9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바자회에는 80여개의 지역업체와 11개 봉사단체의 적극적 후원은 물론 1천500여명의 지역민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 수익금 전액을 지역내 장애인가구의 난방기기 및 난방유, 동절기 의류 구입 등에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홍열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된 장애인가구를 위해 소통하고 나누며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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