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프듀X) 제작진 유흥업소 접대 정황" SBS 8시 뉴스 보도
입력 2019-11-05 19:56:54 수정 2019-11-05 20:12:42
5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된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의 제작진이 유흥업소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을 담은 보도를 내보낼 예정이다.
앞서 안준영 PD 등 관계자 4명에 대해 사기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 및 청구돼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진데다, CJ ENM 및 관련 연예기획사가 추가로 압수수색되는 등 수사가 확대된 모습이다.
여기에다 SBS가 제작진에 대한 유흥업소 접대 정황까지 제기하면서 해당 사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준영 PD 등의 구속 여부는 오늘(5일) 밤 중 결정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피고인 진술서' 제출…"매우 이례적"
尹 담화 날…이재명 "시청역 가득 메워달라, 나라 바로잡는 건 국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