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차관은 5일 오후 2시 교육부 기자 브리핑실에서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사한 학생부종합전형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추가 확인 필요하면 특정감사 및 행정조치"
"고교별 프로파일, 추가자료에 편법 정보 제공"
"5개 대학, 지원자 출신 고교 진학 정보 제공"
"2개 대학, 지원자 고교 내신등급 등 정보 제공…과학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일반고 서열화 고교체제"
"2019학년도 자소서 표절 추정 228건 발견…적절한 조치 이뤄지지 않아"
"일부대학, 평균 서류평가 시간 10분에도 못 미쳐"
"교직원 자녀 해당 대학 수시 합격 255건…교수 소속학과나 학부 입학사례 33건, 위법사항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