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심야에 독도 인근 해상에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다.
1일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자정 전 독도 인근에서 소속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헬기에는 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은 이 헬기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후송 중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당국이 구조를 위해 현장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은 인근 운항 어선과 상선 등 선박들을 동원하는 수색 조치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국방부 등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