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슈리성'이 화재로 대부분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인기 관광지이기도 한 슈리성은 옛 슈리성 터에 복원된 건물이다.
NHK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40분쯤 슈리성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에 대규모 진화 작업이 진행됐지만 상당 부분이 소실되고 말았다. 건물 7채 등 4천200㎡ 규모이다.
31일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슈리성'이 화재로 대부분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인기 관광지이기도 한 슈리성은 옛 슈리성 터에 복원된 건물이다.
NHK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40분쯤 슈리성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에 대규모 진화 작업이 진행됐지만 상당 부분이 소실되고 말았다. 건물 7채 등 4천200㎡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