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모두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2발이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밝히면서 "추가 발사 등과 관련에 대비해 동향을 추적 및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인 30일 미 공군 정찰기가 이 같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준비 상황을 알고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