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중국 진화 어머니가 함소원 진화 부부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
오늘(29일) 방송된 '아내의 맛' 70회에서 중국 시부모님이 함진 부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녀 혜정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가득 담긴 3개의 캐리어를 끌면서도 "부족하지 않을까"라며 걱정하는 부분에서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진 부부의 집에 도착한 중국 시부모님은 혜정이를 위한 각종 옷, 신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진화 어머니와 아버지의 패션 취향이 달라 혜정이에게 다양한 옷을 선보이는 '옷 선물 연속 폭탄'으로 함진 부부를 기함하게 했다.
또한 중국 시부모님은 함진부부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준비했다. 바로 다산의 상징, 빨간이불이다. 한국에 오기 전 함진 부부의 사주를 본 중국 시부모님들은 "내년에 둘째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준비해 온 것이다. 게다가 손주를 기원하며 풍선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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