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소독 강화 조치 유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김천시 감천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는 해당 지역 주변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 이동통제를 해제했으며, AI 바이러스 차단 방역을 위해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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