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각각 선보여
주말을 맞아 대구 수성구와 남구에서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이 잇따라 공개된다.
계룡건설은 25일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할 예정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12개 동, 1천5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공급대상은 전용면적별로 ▷59㎡ 3가구 ▷74㎡ 32가구 ▷84㎡ 600가구 ▷114㎡ 122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 31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마련된다.

같은 날 효성중공업㈜은 수성구 만촌동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28층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152가구와 오피스텔 135실(전용면적 75, 84㎡) 등 287가구로 구성된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당해지역 1순위, 31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파트 계약은 11월 18~20일에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30, 31일 청약을 진행한뒤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황금동 542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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