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 메시지를 남긴 가운데, 해당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여성 김지영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난 '김지영'(정유미)이 남편 '정대현'(공유)과의 결혼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집안일을 반복하며 경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지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김미경)의 말투와 행동을 내보이며 불쑥 속의 말을 토해낸다.
한편 22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김지영"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현재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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