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서 탑차 덮쳐…풀베기 작업 3명 사망

입력 2019-10-21 13:49:41 수정 2019-10-21 14:28:21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1시 53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6.6㎞ 지점에서 1t 화물트럭 2대와 5t 트럭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사망한 것으로 고속도로순찰대는 파악했다. 이들은 고속도로 주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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