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함께하는 행복한 구미 신평 만들기' 사업의 일환, 노후된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 임직원 및 가족 40여 명은 20일 구미 신평2동에서 노후된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구미지역 4개 LG자매사 임직원들은 최근 'LG와 함께하는 행복한 구미 신평 만들기' 사업을 펴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임직원 및 가족들은 노후된 80여 m 담벼락에 각양 각색의 꽃과 나무를 그려 넣어 밝고 환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김상철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