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이 '연애의 맛' 시즌3 첫회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즌1 이필모-서수연의 결혼, 시즌2 오창석-이채은의 진짜 연애로 인해 연애 맛집으로 거듭난 '연애의 맛'은 시즌3에서 시즌2에 출연했던 이재황에 이어 새로운 멤버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까지 총 5인방이 최종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시즌3 출연자들의 첫 만남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방송될 '연애의 맛 시즌3' 첫 회에 특별 패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솔직한 근황 토크와 아기 영상까지 공개, '연애의 맛 시즌3'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시즌3'의 떨리고 긴장되는 만남의 시작을 위해 '진짜 연맛경험자' 이필모가 게스트로 나서 출연자들을 위한 응원을 쏟아냈다"라며 "과연 이필모가 픽한 '제 2의 이필모'는 누구일지, 더불어 이필모의 짠한 공감과 조언을 불러일으킨 출연자는 누구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