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범어역 아트 스트리트와 범어도서관 등에서
대구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성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범어아트스트리트와 범어도서관 등에서 '제1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변호사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제는 크게 전시회와 공연으로 나뉜다.
28일부터 범어역 아트 스트리트에 소속 변호사들은 내놓은 사진, 그림, 서예, 서각 등이 전시되고, 31일 오후 5시 범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대구변호사회 밸런스합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구변호사회 관계자는 "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무용협회의 무용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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