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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매일신문DB
영덕 해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12시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해파랑공원 인근 갯바위 쪽에 시신이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시신은 사망한 지 오래돼 외형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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