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경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경아는 1985년 MBC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잡지와 각종 TV 광고 등을 휩쓸며 국민여동생으로 한달에 광고를 12편이나 찍었을 정도로 유명했다.
유경아는 '맥랑시대', 'TV 소설 찔레꽃', '내일이 오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티앤테라피'라는 피부관리숍을 운영하고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최영완과 유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최경완는 "올해 나이가 40살이라 갱년기가 고민"이라며 "유경아 언니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좋은아침' 출연진들은 "유경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갱년기 해결사라고는 생각이 안 된다"라고 놀라워했다
유경아가 올해 47살이라고 밝히자, 박찬민 아나운서는 "저보다 누님이시다"라고 유경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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