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김천 하수도 공사 중 토사 무너져 2명 매몰

입력 2019-10-14 09:24:41 수정 2019-10-14 09:27:44

매일신문DB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자료사진

경북 김천시의 한 하수도 설치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 30분쯤 경북 김천시 조마면의 하수도 설치 공사 현장에서 배관 설치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작업자 2명을 구조 중이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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