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정부, 전국 23개 예타 면제 사업에 24조원 뿌리기로 했지만 막상 지역 기업엔 '그림의 떡'

입력 2019-10-11 06:30:00

○…나라 쪼개져 두 동강 났다는 지적에 정치학자들, '여당이 나서 통합안 내야'. 글쎄요, 대통령은 국론분열 아니라는데 쪼개진 것이 있어야 통합하든지 하지.

○…정부, 전국 23개 예타 면제 사업에 24조원 뿌리기로 했지만 막상 지역 기업엔 '그림의 떡'. 자기들끼리 떡 다 먹을 거면 지역기업 들러리 세우지나 말 일.

○…이낙연 총리, 22일 열리는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화해의 메시지 전할지 이목집중. 죽창가 외치던 사람은 잊고 그저 국익만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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