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대구본부, 태풍 피해 울진 수해 복구에 구슬땀

입력 2019-10-04 13:57:47 수정 2019-10-04 18:38:16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4일 태풍 '미탁'으로 인한 가옥 침수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 후포면에 봉사단원 4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수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이재민들에게 침구세트,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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