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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미탁'이 몰고온 폭우에 3일 새벽 포항시 기북면 한 주택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붕괴현장에서 소방 구조대가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