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제 18호 태풍 '미탁'이 전남 목포에 상륙해 대구경북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면서 대구에도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0대 남성과 80대 여성은 불어난 물속, 운전 미숙으로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로 진입했다가 침수된 차량 속에서 구조됐다.
이들은 구조된 이후 친척 집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수 차량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끌어올려져 경찰에 인계됐다.

제 18호 태풍 '미탁'이 전남 목포에 상륙해 대구경북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면서 대구에도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0대 남성과 80대 여성은 불어난 물속, 운전 미숙으로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로 진입했다가 침수된 차량 속에서 구조됐다.
이들은 구조된 이후 친척 집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수 차량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끌어올려져 경찰에 인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