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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2년 개천절을 하루 앞둔 2일 대구 수성구 법이산 자락에 위치한 국조 단군성전에서 관리인 시봉 김숙자(61)씨가 고조선 시조 단군을 모신 성전 앞에서 촛불을 켜고 있다.
단군성전은 달성토성에 자리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일본 신사가 들어서면서 폐쇄된 것을 광복 이후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안호상 박사가 다시 단군 영정을 모셨다.
이후 달성공원이 문을 열면서 1966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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