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중앙회 의성군지부, 알뜰 도서 교환 시장 운영

입력 2019-10-02 09:18:06

새마을문고 중앙회 의성군지부는 새마을 알뜰 도서교환 시장을 운영했다. 의성군 제공
새마을문고 중앙회 의성군지부는 새마을 알뜰 도서교환 시장을 운영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새마을회(회장 장상은)와 새마을문고 중앙회 의성군지부(회장 김원한)는 지난달 28일 의성군립도서관(안계면)에서 열린 '의성군 제1회 큰북(Book) 작은북(Book)콘서트' 행사에서 참여해 새마을 알뜰 도서 교환 시장을 운영했다.

독서 인구 저변 확대와 범 군민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한 '새마을 알뜰 도서 교환 시장'에는 2019년도 신간 도서 300권을 비롯해 다양한 도서 1천권을 비치했다.

또 군민들이 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을 발간 년도와 보존 상태, 주민 선호도 등을 감안해 A, B, C 등급으로 구분 접수한 후 원하는 책을 1인당 2권 이내로 신간도서로 교환했다.

이외에도 도서를 교환하러 온 군민들에게, '여행의 이유' 도서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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