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우수성과 청년 취업 정보 프로젝트

입력 2019-10-01 14:56:16 수정 2019-10-01 19:52:45

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10월 2일 오후 7시 40분

KBS1
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KBS1 TV '사장님이 미(美)쳤어요'가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뛰어난 경영 성과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사례를 토대로 올해 존경받는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 취업에 알맞은 정보를 전달한다

첫 번째 회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공정에서 나오는 제강 부산물을 덤프트럭이나 특수차량 등 중장비를 통해 운반하는 회사 '태운'이다. 이 회사의 경우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사장이 직접 '브랜드 데이'를 만들었다. 전 직원에게 양복 한 벌씩을 선물한 후 메이크업까지 해 사진을 찍게 하고 호텔에서 식사하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소개할 회사는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금성화학'이다. 사장 포함 전 직원이 15명인 이곳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개개인의 사정을 모두 다 수용해주는 중소기업이다.

각 회사의 직원들이 가면을 쓰고 블라인드 안에서 사장님에 대해 얘기한다. 사장님과 소통의 정도를 가늠해 보는 '나를 찾아줘' 코너도 포복절도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스튜디오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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