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미연 신임 경북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선비의 고장, 유림의 고장인 성주의 모든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마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따뜻한 품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한 성주교육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교직을 시작해 의성 다인초교 교사, 상주·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왜관초교 교장,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등을 거친 교육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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