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서 500여명 참석해 성황
모든 지역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렸다.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실현되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허석 순천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