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오전 11시 엘파소웨딩홀 4층 파밀리에
원경이에게
우리가 일생을 부부로 함께 살아가기로 한 결혼식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우리가 먼 길을 돌고 돌아 이제는 너와 평생 같이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기쁘다.
'행복하게 해 줄게'라는 말보다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보내자.
든든한 사람으로 늘 곁에 있어 줄게.
세상에서 미소가 제일 예쁜 이원경 사랑해♡ 마녀♡
-수영이가
자료제공: ㈜고구마·고구마웨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