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씨, "군대 가겠다고 내 입으로 말한 적 한번도 없어"
네티즌, "군대 간다는 말 안했는데 영장이 덜컥 날아와서..."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나도 군대 간다는 말 안했는데... 영장이 덜컥 날아와서 갔다'
최근 한 지상파 방송에서 17년 전 가수 유승준 씨의 군 입대와 관련한 해명성 화면을 내보내면서 온라인 여론이 들끓었다. 특히 "내가 군대에 가겠다고 내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유 씨의 말은 여론악화에 불을 질렀다.
온라인에서는 말장난을 멈추라는 경고가 쏟아진다. 여러 댓글 가운데 촌철살인으로 꼽힌 표현을 담아왔다. '나도 군대 간다는 말 안했는데... 영장이 덜컥 날아와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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