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태풍'타파' 영향 시외버스 빗길에 추락…1명 사망 1명 중상

입력 2019-09-22 18:21:44 수정 2019-09-22 19:17:11

태풍'타파'가 북상한 22일 오후 4시쯤 동대구JC 인근 도로에서 포항을 출발해 동대구터미널로 향하던 천마고속 소속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사고 버스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해 탑승객 20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4시쯤 동대구JC 인근 부산 방면 도로에서 포항을 출발해 동대구터미널로 향하던 천마고속 소속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객실 내 승객의 물품을 꺼내고 있다.

22일 오후 4시쯤 동대구JC 인근 부산 방면 도로에서 포항을 출발해 동대구터미널로 향하던 천마고속 소속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객실내 수색을 위해 버스로 진입하고 있다.

22일 오후 4시쯤 동대구JC 인근 부산 방면 도로에서 포항을 출발해 동대구터미널로 향하던 천마고속 소속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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