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조남주 장편소설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로 소개돼 있다.
'82년생 김지영'에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여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기에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해당 영화는 연합뉴스에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주연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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