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회장 이춘희)와 함께 '재판의 IT화'를 주제로
일본 히로시마 변호사회 이마이 히카루 회장을 비롯한 변호사 27명이 20일부터 3일간 대구를 방문한다.
양 도시변호사회의 국제교류는 대구시와 히로시마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1998년부터 21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최근 한일 양국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많은 민간 교류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에도 중단 없이 계속되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이날 오전 대구에 도착한 히로시마 변호사회는 방문 기간동안 대구법원,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낙동강 승전기념관 등 둘러보고 대구변호사회(회장 이춘희)와 함께 '재판의 IT화'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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