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이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경북도가 이동중지 명령 전파, 양돈농가 소독 강화 등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이날 경산시 압량면에서 방역에 나선 경산축협 직원이 양돈농가 주변 도로에 석회를 뿌리고 있다.
경북에는 740여 농가에서 전국 돼지 수의 13%에 달하는150만 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다.

경산시 압량면에서 방역에 나선 경산축협 직원이 양돈농가 주변 도로에 석회를 뿌리고 있다.

경산시 압량면에서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방역차량이 양돈농가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경산시 압량면에서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방역차량이 양돈농가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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