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오는 22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를 론칭한다.
2015년 9억원으로 출발한 안다르 매출은 올해 8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에는 백화점과 복합몰 등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넓히며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걸그룹 있지(ITZY)가 모델로 나서며 유명해졌다.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는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CJ오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판매제품은 레깅스 3종세트로 9부 2종과 8.2부 1종 등이다. 론칭 방송에는 안다르 창업자인 신애련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안다르의 레깅스는 수백 번의 테스트를 통해 한국 여성의 체형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고, 입었을 때 편안함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디자인됐다.
원단은 공기압축 제작방식을 적용해 코튼과 같이 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표면 광택을 최소화해 다리 라인의 번들거림을 없앴다. 원사도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라이크라 스포츠원사를 사용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기존 언데웨어 레깅스 중심의 판매에서 요가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카테고리의 상품 확대 통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빠르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 스포츠의류 1등 자리를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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