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비통한 마음"
"저의 뜻과 의지를 삭발로 다짐하고자 왔다"
"국민여러분께 약속한다. 저의 투쟁을 결단코 물러서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더 이상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마시라"
"조국에게 마지막으로 통첩을 보낸다.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라"
"내려와서 검찰의 수사를 받으라"
"국민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 여러분이 함께 싸워주셔야 한다"
"싸우는 게 이기는 길이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국민여러분께서 함께해주셔야 한다"
"모든 것을 걸고 앞장서서 이겨내겠다. 국민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