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기다렸다 입장'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 추석 연휴도 고객 꽉 찬 벌툰 매장 인기

입력 2019-09-15 09:00:00

추석연휴에도 만화카페벌툰이 만석을 기록하며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연휴, 평일 할것 없이 친구,연인,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발전하며 현재는 줄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의 인기가 이토록 많아진 이유는 단연 가성비를 꼽을 수 있다. 1시간에 2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특허출원받은 노랑색 벌집방에 들어가 만화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오락기 등을 즐길 수 있고 또한 만화카페맛집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맛있는 덮밥, 라면, 핫도그, 에이드 등 한끼식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SNS의 후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벌툰에서 새롭게 출시된 '플로라하이브'신컨셉이 SNS 후기상에서 자주 올라오며 예쁜 만화카페, 예쁜 카페 등으로 소문이 퍼지고 있다. 현재 플로라하이브신컨셉의 경우 엔틱한 전원 주택을 형성화한 소굴방과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프레시함, 자연, 건강함을 내세우며 1020세대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벌툰은 전국에 총 70개 매장이 빠르게 생기면서 쭉쭉 뻗어나가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많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찾아오셔서 가맹점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본사에서도 끊임없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단골고객으로 될 수 있게 서비스, 위생에서도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만화카페 벌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만화카페벌툰은9월 18일(수) 오후1시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커피빈 매장관리만6년, 현재 벌툰 매장만 수십개 관리중인 박서희 초대강사님이 진행한다. 현재 벌툰은선착순제30분만 초대해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을 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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