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이웃돕기 위문

입력 2019-09-10 11:41:44 수정 2019-09-10 13:41:11

서재원 의장 등 상임위원장단

포항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단이 추석맞이 위문을 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단이 추석맞이 위문을 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9일 추석을 맞아 장애인,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를 격려했다.

이날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 지역구 시의원은 호미곶해양파출소, 석병요양원, 미소단기보호센터, 해뜨락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모자이크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의 불편함과 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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