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NH 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병철)가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계층을 돕고자 20㎏ 쌀 100포(500만 원 상당)를 맡겼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선정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최병철 NH농협 거창군지부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NH 농협 거창군지부는 행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