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구성해 11월까지 보이스피싱·인터넷사기·다단계판매 등 엄격한 법집행 추진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의 불안·불신·불행을 조장하는 전화·생활·금융 등 '3불(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서민경제 및 금융거래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 기능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보이스피싱, 인터넷사기, 다단계 판매 등에 대한 엄격한 법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환 영천경찰서장은 "건전한 거래행위와 사회구성원간 신뢰 관계를 위협하는 3不 사기범죄를 근절하고, 서민경제 보호로 안전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